오목교역커피소녀오즈1 오목교역 카페 커피소녀오즈 에서 공주증 수여하기 / 목동 브런치 카페 이번 포스팅은 오목교역에 사는 친구 동네에 찾아간 일기이다. 왜 찾아갔냐면 친구 전용 공주증을 제작해놓은 것을 얼른 주기 위해서이다. 맨날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해 놓고 안 만들다가 최근에 몇달만에 드디어 만들었다. 약속 해 놓고 미뤄놓은 뒤 이제야 만든 게 너무 미안해서 주는 거라도 빨리 주기 위해 약속을 잡았다 친구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친구 동네인 오목교역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래서 여기가 오목교역이냐고 물으신다면....아니다 오목교역을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 우리 집 앞에서 영등포역을 가는 버스를 타고 영등포역에 온 뒤, 또 버스를 갈아타서 오목교역에 가는 방법이었다 그래서 영등포역에 필히 도착해야 했는데, 같이 만나기로 한 또 다른 친구가 있었다. (세명이서 만나는 것) 그래서 그 친구와 만나서.. 202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