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1 롬앤 해시태그 캠페인 에디션 후기 / 보호종료 아동 캠페인 요즘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유튜브로 시청하면서 보호종료 아동이었던 사연자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보호종료 아동은 법적 성인인 19세보다 1세 더 빠른 18세에 보육원에서 자립된 아동들이다. 자립을 할 때 500만원이 주어지는데, 이 돈으로는 제대로 된 보금자리도 갖기 어렵고 정말 금전적으로 힘들어 보였다. 금전적인 문제만 갖게 되면 그나마 다행이다. 보육원 출신이라는 이유로 학생 때는 물론, 사회에서 지낼 때도 편견과 차별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 자신의 의지로 시설을 나가는 것이 아닌 강제적으로 자립을 해야 하는 보호종료 아동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물이 났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 댓글과 인스타 광고로 접한 롬앤 해시태그 캠페인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2020. 9. 26. 이전 1 다음